책추천87 꽃을 보듯 너를 본다 3월 연결의 결상품,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좋아하는 사람 만나길 기도할 때 떠오르는 이가 있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서점결 gyeolshop.com 2021. 3. 4. 달라이 라마의 입보리행론 강의 오늘 아침은 하얀 눈이 쌓인 산이 보여서 우전을 내리고 창가에 서서 달라이 라마의 입보리행론 강의를 읽었습니다. 어려운 용어들은 살짝 살짝 넘기면서요. 오늘 아침의 어수선함을 포함한 내 마음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는 지혜가 생기길 바래봅니다. 서점결 gyeolshop.com 2021. 3. 4. 2021년 3월 결상품 3월 결상품으로 🌸💮🌸🌸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선정했습니다. 봄비로 시작하는 3월은 싱그러울 듯 해요. 🙂😊😚🤗 꽃 같은 분들과 함께 🐦 싱그러운 3월 보내세요. ^^ 결상품은 수익금 50%가 기부됩니다. 연결의 가치를 추구하는 서점결 gyeolshop.com 2021. 3. 4.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 지나간 문장을 다시 읽는다. 다시 읽다가, 그냥 끝까지 가 본다. 그리고 다시 읽는다. 존 버거가 쓴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을 읽을 때는 반복해서 읽게 되네요. 매직 아이(이거 알면 😎)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세밀히 보고 숨어 있는 이미지를 찾으면 기뻤던 그런 기쁨이 있는 책이에요. 서점결 gyeolshop.com 2021. 3. 1. 명랑한 은둔자 친구는 나이가 들수록 정의가 바뀐 주제였어요. 🤔 알면 친구인 적이 있었고 친구라면 다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고 헤어짐이 너무 서운한 적도 있었고😭 ... 지금은 내 정서가 메말랐나 할 정도로 관계의 흐름에서 한 발짝 벗어나 있는 느낌이어서 슬프기도 했어요.🙄 오늘 명랑한 은둔자에서 이 대목을 읽고 안도가 되고 캐럴라인 냅이 또 다른 친구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툭 터 넣고 하는 속 얘기 해주는 친구.👭👬👫 캘러라인 냅 친구 만나보세요. ^^ 서점결 gyeolshop.com 2021. 2. 24. 금주 입고된 책 이번 주 입고된 책 📚 돈키호테 세트, 돈키호테, 미식가를 위한 일본어 안내서는 별도로 주문해주신 책이에요. ^^ 서점결에 없는 책이지만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이 개인 주문 해주고 계세요. 청소년쉼터 지원 이후로 조금 더 늘어서, 개인주문 페이지를 새로 열었어요. 원하시는 책을 개인주문 페이지에 적어주시면 서점결지기가 확인하고 결제 페이지를 별도로 전해드려요. 개인주문 페이지 https://gyeolshop.com/porder 시간이 더 걸림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고자 하시는 마음 감사해요. ^^ ❤ 그리고 '시간의 흐름' 출판사에서 올해 출간한 음악의 언어가 입고되었어요. 서점결 gyeolshop.com 2021. 2. 20. 음악의 언어 이 책은 환경을 셋팅해야 해요. 🎧 음악을 들을 수 있어야 해요. 🎶 그리고 각 이야기의 끝을 먼저 확인하세요. 🎼 끝에 작품 제목이 있다면 그 음악을 플레이 합니다. 이제 읽을 수 있어요. 📖 음악이 있을 때, 음악의 언어가 더 잘 이해되요. 🌿🌻 서점결 gyeolshop.com 2021. 2. 20. 나를 몰랐기 때문이다 제 모습을 보는 듯한 프롤로그에 읽고 있는 '나를 몰랐기 때문이다'이에요. 교류분석 이론을 바탕으로 자기를 인식하고 수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어요. 목차에 제목만으로도 생각할 질문이 가득하네요. ^^ 서점결 gyeolshop.com 2021. 2. 18. 타인을 안다는 착각 정신과 의사와 해부학 의사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타인을 안다고 하는 것이 착각이고 이로부터 관계의 힘듬이 비롯된다고 합니다. 🤔 💭 얼마나 많은 짐작과 착각으로 사는지. 세상에 통달한 지혜를 갖은게 아니라면, 사는데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짐작과 차각이 내 생각일뿐이므로 언제든 바뀔 수 있고 바꿀 수 있음을 아는 것이 중요한 듯 해요. 💡 서점결 gyeolshop.com 2021. 2. 11. 남자의 자리 이렇게 깔끔한 문장으로 모든 걸 전할 수 있다니요. 짧은 문장으로 표현된 소설 속 환경이 그림 그리 듯 상상이 됐어요. 내 아버지, 어머니, 원망, 사랑이 연관되어 폭~ 빠져 있었네요. 왜 아니 에르노, 아니 에르노 하는지 알겠어요. ^^ 서점결 gyeolshop.com 2021. 2. 9. 2030 축의 전환 돈의 인문학을 읽고 난 후 사회학자가 이야기 하는 변화예측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2030 축의 전환을 읽는 중이에요. 궁금함을 기본으로 읽을 때 책이 더 재밌어지네요. ^^ 연결의 가치를 더 느끼게 만드는 책 2030 축의 전환 2021. 2. 9. 돈의 인문학 예전에 약간의 돈으로 공부없이 주식을 사두고 몇 년을 두었다가 감자되고 감자되어 사라지거나, 간신히 마이너스에서 회복되어 얼른 털어버리고 '나랑은 안맞아'라고 결론내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주변에서 주식이야기를 많이 들어도 멀리하고 있었는데, 빈도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 월급 받을려고 전공 포함 늘 공부했는데.. 주식은 공부 안하고 제 감과 운만 믿었다는 것을 알았죠. 그래서 유투브도 보고 📚을 읽고 있어요. 읽은 책도 다시 보고 있죠. ^^ 주식을 포함한 현대 경제의 원리와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상황을 설명하고 무엇을 경계하고 더 공부해야 할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연결의 가치를 추구하는 서점결 gyeolshop.com 2021. 2. 4.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