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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소년에 대하여 읽을 수록 우리 가족, 이웃이 더 소중합니다. 👪 🧑‍🦽👨‍🦯🚶‍♀️🧍‍♂️👯🏃‍♀️🕺💃🧗🏌‍♂️🏄‍♀️🏌‍♀️🏋‍♀️🚴🤼‍♂️👫🤹‍♀️👨‍👩‍👦‍👦👨‍👧‍👧👩‍👧👩‍👧‍👦🛌🛀🤾 🫂 ^^ 연결의 가치를 추구하는 서점결 gyeolshop.com 2021. 4. 18.
입보리행론 강의 오늘 아침은 정말 쾌청하네요. 마음도 쾌청한 하루 보내세요. 우리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 😄 🙌🙌🙌 🙆‍♂️🙆‍♀️🙆🙋‍♂️🙋‍♀️🙋 서점결 gyeolshop.com 2021. 4. 18.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저도요. ^^ 서점결지기 삽질 - 인라인 : 3년 밤낮으로 타다가 무릎 부상 입고 삽질 중단 - 채식 : 채식을 하겠다 했지만 덩어리 고기 안먹는 걸로 족하는 상태. 채식 지향으로 전향 - 십자수 : 3년 열심히 놓다가 어느 순간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중단 - 커피 : 바리스타 교육도 받고 원두도 볶아봤지만 탄소 발자국 높고 몸이 아플 땐 안 먹는 게 좋다는 사실에 중단 등등 팠던 구덩이 잘 덮어두고 왔길... 혹은 연못이 되었길... ^^ 서점결 gyeolshop.com 2021. 4. 11.
소통하는 신체 요즘 '달팽이 달리기'를 해서 그런지 몸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덕분에 몸이 주는 신호를 전보다 잘 알아차리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글과 몸을 연결시키지는 못 했습니다. 읽고 기분 좋아지거나, 우울해지는 신체 반응이 있는데도 말이죠. 살아있는 문장이란 것이 신체와 뇌의 회로가 열린 채로 쓰여진 글을 읽을 때 우리가 느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1. 4. 3.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 아침책을 읽고 아침일기를 씁니다. 오늘 일기장에 명상이 서점을 계속 하는 큰 힘이 되어준다고 적었습니다. 처음 개인사업자라는 등록을 하고, 여러 실수를 하고(어제도 큰 실수를 했지요. 그제도 ... 그 전에도... 🙄☺🙃😋☺) 생소한 일을 해내고 매출이라는 큰 시험을 치르고 있고요. 제 실수에도 찾아주시는 분들의 마음, 책을 나누는 기쁨, 그리고 명상이 서점이라는 시험을 기꺼이 치르게 합니다. 서점결 gyeolshop.com 2021. 3. 29.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 습관이 되는 책읽기가 삶을 바꾼 저자의 이야기와 그의 독서 방법을 전하는 책이에요.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저자, 독자, 그리고 자신과 소통하는 사회적 행위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 책 읽기 자체가 연결의 과정! ^^ 연결의 가치를 추구하는 서점, 서점결 gyeolshop.com 2021. 3. 25.
내가 만난 소년에 대하여 소년법정에서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책입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법정에서 처음 얘기한다는 이 부분에서 눈물이 고였네요. 제 편견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배고파서 훔친 과자 하나 베풀 줄 아는 어른이 되고 싶네요. 연결의 가치를 추구하는 서점결 gyeolshop.com 2021. 3. 25.
나의 사적인 그림 요즘 하늘을 쳐다보면 명화로 가득 찬 세상을 걷는 기분이라 오늘 집어든 책은 나의 사적인 그림 🖼. 명화와 에세이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책이에요. 어느 페이지를 열어도 기분이 좋아져요. 2021. 3. 25.
사실은 사랑받고 싶었어 제목만으로 충분한 책, '사실은 사랑받고 싶었어' 대화 교육 전문가 박재연 소장이 진심을 전하는 방법을 귀여운 그림과 함께 소개하는 책이에요. '속을 뒤집어보일 수도 없고, 아구 답답해' 언젠가 카페 옆자리에서 들은 적이 있어요. '나는 잘 전달한 것 같은데 상대가 못 알아들어', '어떻게 내 마음을 전할지 모르겠어', '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어' 라는 말이 숨겨져 있지 않을까?라고 당시에 생각한 적이 있어요. 😉 당시에 박재연 소장에 온라인 북토크(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를 들은지 얼마 안됐었거든요. '손가락 돌리기'를 조금 해본거죠. 이번 책은 좀 더 귀여운 대화 가이드 책이에요. 서점결 gyeolshop.com 2021. 3. 25.
몸과 머리사이의 균형 몸이 게으르다고 생각하고 머리의 논리로 움직인다는 글을 읽고, 🍚 밥 먹고 편하니 누워서 움직이기 싫어하는 😂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몸은 게으르지... 라고 생각하다가 배부라다고 신호 보냈는데, 더 먹고 싶다는 생각으로 😂 먹은 🦀 생각났어요.💡 내 몸과 머리 중에 누구의 편을 많이 들어주는 지, 둘이 소통 시켜서 균형을 더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책에서 배웁니다. 서점결 gyeolshop.com 2021. 3. 22.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 눈 뜨자마자 든 생각이 '달리기!'. 🏃‍♀️🏃🏃‍♀️🏃‍♂️ 새로운 자극 이다보니 이러나 봅니다.🙉 기억하는 한 처음 있는 일. 😚 이런 마음으로 연 책,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에 똬악 신체활동이 뇌건강과 마음건강에 좋다는 이야기.😲😲🤓😎 이런 거 양자물리학, 파동 뭐 이런 거랑 연관 있나요? ^^ 오늘도 '달팽이 달리기' 하러 나갑니다. 연결의 가치를 추구하는 서점결 gyeolshop.com 2021. 3. 19.
채식 해보기 아무튼 비건 책을 읽고 환경을 위해 육식을 줄이기 위한 채식을 작년에 시작했어요. (그때도 독실담으로 한 달간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쉽게 시작했어요.) 이후로 한달에 한 두번으로 줄인 후 유지하고 있어요. 덩어리 고기는 기억이 가물할 정도고요. 대신 과일과 채소 먹는 양이 늘었네요. 저만 그런가요? 채식 늘리면서 살빠지는 것도 기대했는데, 😂 ㅋㅋ 다이어트랑은 상관없는 듯 해요. ㅎㅎ 대신 조금이지만 환경을 위하고 있다는 뿌듯함과 몸이 전반적으로 무겁지 않다고 (무게보다는 피로감) 느껴져요. 아무튼 비건 읽고 채식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서점결 gyeolshop.com 2021.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