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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결275

티맥스 나누미 x 서점결 티맥스 나누미에서 작업해주신 이미지. (서점결도 디자이너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 혹시 같이 키워보고 싶으신 분 있으면 디엠주세요. ㅎㅎ) 7월에도 서점결에서 구매하시면, 청소년에게 마음의 양식을 선물합니다. 서점결, gyeolshop.com 2020. 7. 10.
새로 들어온 책들 서점결에 새로운 책들이에요. 1. 마인드셋 : 스탠퍼드 인간 성장 프로젝트 - 나누미 청소년들의 픽 책 중에 2.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3.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 아무 책 읽기 모임 추천 책 4. 무경계 5. 이기는 몸 7월에도 서점결에서 책을 구매하시면 청소년에게 책이 전달됩니다. 7월 아무 책 읽기 모임 맴버 모집 중이에요. ^^ 서점결 gyeolshop.com 2020. 7. 8.
그녀, 클로이 좋은 오늘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시원한 아아랑 소설 읽어요. 7월에도 서점결에서 책 구매하시면 청소년에게 책이 전달됩니다.♥ 아무 책 읽기 모임 맴버도 모집중이에요~~♥ 서점결 gyeolshop.com 2020. 7. 7.
책 구입에 대한 감사의 보답 gyeolbook 책 구입에 대한 보답으로 책갈피 사이즈로 그림 그려서 보내드리고 있어요. 오늘도 한 가득 그렸네요. ^^ 서점결, gyeolshop.com 2020. 7. 3.
싸인북 배송 준비중 한컷 gyeolbook 싸인북 배송 준비중에 한 컷 서점결, gyeolshop.com 2020. 7. 3.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친필 싸인본 gyeolbook 현재 유일하게 서점결에만 있는 친필 싸인본,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실물을 오늘 만났어요. 먼저 서점결지기를 위한 싸인북을 챙겼습니다. ^^; 내일부터 예약하신 분들께 배송가능할 듯 해요. 바쁜 와중에 서점결을 위해 싸인 해주신 박재연 작가님 감사합니다. ♥♥ 싸인북 구매하시러 서점결로 클릭! 서점결, gyeolshop.com 2020. 7. 3.
'일곱 해의 마지막' 동네서점 에디션 gyeolbook 김연수 작가, 일곱 해의 마지막 동네서점 에디션이 도착했어요. 예약판매 분들에게 보내드렸어요. 동네서점 에디션 어서 모셔가세요. 선물로 함께 가는 노트도 실하네요. ^^ 서점결, gyeolshop.com 2020. 7. 3.
아무 책 읽기 모임 3회차 6월, 아무 책 읽기 모임의 마지막 회차로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감동, 눈물 그리고 소름이 오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읽을 책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연결의 대화 교육을 받으셔서 '비폭력 대화' 책과 다른 책 중에 고민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서점결지기는 어제 새로 입고된 한경미 간호사님에 '아프다고 말해도 괜찮아요'를 읽고 있었어서 그 책을 이어서 읽을 거라고 했죠. 이미 읽었던 부분 중 눈물이 났었던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을 먼저 공유했어요. "할배요. 그래 누워 있지 말고, 어잉? 손도 이래~ 이래~ 꼼지락거리고 다리도 들었다~ 놨다~ 하고 운동 좀 해야 퍼뜩 일어날 거 아인가배." "맞지요~?" 허리가 굽어 나보다 작은 할머니가 보호자 침대에 쭈그리고 앉아서 나를 올려다.. 2020. 7. 1.
7월 결상품 서점결은 매달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결상품으로 지정합니다. 결상품의 순수익금 50%를 결프로젝트 즉, 함께의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젝트 기금으로 사용합니다. 6월의 결상품은 였는데, 무려 3권이나 팔렸습니다. ^^ 7월의 결상품은 를 포함하여 로 선정하였습니다. 는 안젤름 그륀 신부님이 전하는 메시지 단락, 단락을 하루에 하나씩 나누어 읽으며 일상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되새길 수 있는 책입니다. 는 자신을 바라보는 방법, 명상을 9살 꼬마가 배우는 과정부터 의사가 된 후 삶의 난관을 극복하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경험을 소설처럼 부드럽게 읽을 수 있도록 담백하게 쓴 책입니다. 명상이 궁금하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2020. 6. 30.
로고가 생겼다. 로고를 참 단순하게 생각하고 이런 느낌, 저런 느낌 얘기하면서 로고를 만들어달라고 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 자체가 모호하고 촌스러웠다. 덕분에 디자이너를 고생시켰다.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한참을 고민한 끝에, 결을 나타낼 수 있는 자연의 패턴이 들어가면 좋겠고 우리가 멈추지 않고 흘러가길 바라는 바람이 들어간 물결이 포함되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디자이너에게 전달했고, 심플한 형태의 서점결 로고가 탄생했다. 이제 이름과 얼굴이 생겼으니, 안을 채워가보자. 2020. 6. 3.
6월 결상품, 내가 사면 청소년에게 한 권이. 매달 서점결의 상품 중 1가지 상품을 '결'상품으로 지정하여, 순수익금을 '결' 프로젝트 즉, 함께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한 프로젝트에 이용하기로 했다. 순수익금에 50%는 다음 결 상품 준비를 위해서, 50%는 결 프로젝트를 위해서 사용한다. 결 상품 순수익금(100%) = 다음 결 상품 준비(50%) + 결 프로젝트 (50%) 안젤름 그륀 신부의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를 6월의 결상품으로 지정했다. 결상품을 생각하면서, 이 책은 어른들만이 아니고 모두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지역 청소년에게도 전달되었으면 했다. 그래서 알고있던 성남시에 위치한 봉사단체 '나누미' 담당자를 만나 나누미가 지원하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전달할 방법을 이야기했다. 그런데, 너무 행복한 결론이 났다.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나누미..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