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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2

나의 비거니즘 만화 작년 '아무튼, 비건' 독실담으로 비건 친화 생활을 시작했어요. 1년 쯤 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범위는 플렉시테리언! 야채만 먹는 시기를 거쳐보고 생선도 허용하는 시기를 거쳐 덩어리 고기는 지양하는 시간을 지내봤어요. 현재는 한달 중에 평균 5일은 생선, 간고기 등을 먹고 평상시에는 야채 위주의 식단을 먹어요. 우유, 계란을 직접적 음식으로 먹지는 않지만 재료로 들어간 빵, 케잌, 라떼 등도 편하게 먹어요. ^^♡ 비거니즘에 대한 개념, 실천방법, 동물권 등을 귀여운 그림과 함께 잘 살명해주고 있는 책이라 보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비건을 왜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추천 드려요. ^^ 우리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연결의 서점, 서점결 gyeolshop.com 2021. 7. 10.
조금씩이라도 비건 경험해보기 약 10년 전에 부들부들 얇은 소가죽을 얻기 위해서 갓 태어난 송아지를 어미가 있는 옆에서 살육하는 다큐멘터리를 봤습니다. 너무 끔찍했고, 그 이후 가죽제품, 털제품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패딩을 사는 등 몇 번 어긴적은 있으나, 이후로 가죽 구두, 가방, 털이 붙어 있는 옷은 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고기는 계속 먹었죠. 삼겹살, 치맥, 한우를 좋아했고, 여전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동물에 관해서 다시 다짐하고 시도하고 지키려고 노력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든 책, 아무튼, 비건을 만났습니다. 친구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육식에 대한 다수의 욕심이 동물, 환경,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공장식 축산을 가져온 것을 알았습니다. 책에서 이야기 하는 공장식 축산에 나쁜 점에 관한 자료를 더 찾아보았고, .. 202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