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에 방호복 때문에 외투를 못 걸치고 밖에서 검사하시는 분들.
가족과 떨어져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격리 시설에서 몇 개월을 떨어져 지내는 의료진 분들.
코호트 격리 병동에서 본인도 환자면서 외부인력 들어오지 말라며 직접 환자를 돌 본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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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전에도 대형병원 입원해서 만난 의료진분들 고생하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어떠실지 감이 안옵니다.
현직 간호사의 일기를 였보면서 울고 웃었습니다.
아프다고 말해도 괜찮아요.
연결의 가치를 추구하는
서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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