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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이야기

마음소풍 첫 책

by 서점결 2021. 1. 15.

마음소풍 첫 책, '마음을 썼다 내가 좋아졌다.' 모임을 마무리 했습니다.

저 마다의 두려움이 있고, 원인은 어린시절 기억일 수도, 사회생활에 경험일 수도 있었습니다. 두려움을 부정하거나 도망치지 않고, 글로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자신에게 두려움이 있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으로 천천히 나아갈 수 있다고 저자는 소개합니다.

모임에 모든 분들이 공감했으며, 받아들이는 방법이 명상, 다도, 글쓰기, 그림 등 각자의 방식이 있을 수 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저자인 소은성 작가의 솔직하고 담백한 문장에 감탄했습니다. 스스로를 깊게 들여다보신 분이었습니다.

깊게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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