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다른 서점들의 이야기를 팔로우 해요. 저도 잘하고 싶거든요.
어쩜 그렇게 책을 잘 아시는지, 소개하는 글은 어떻구요. 사진도 잘 찍으시고....
질투도 나고, 부러움도 있고, 부족함에 창피하기도 하고 ... 너무 모르고 좋다는 생각만으로 시작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러다가 '내 속도로,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가는 거지' 라고 마음 먹기도 합니다. ^^
책으로 난 상처, 책으로 위로받는 것이 서점주인인가 봅니다.
'함께 하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0) | 2021.01.18 |
---|---|
쓰고 싸우고 살아남다 (0) | 2021.01.18 |
아프다고 말해도 괜찮아요 (0) | 2021.01.15 |
다시 쓰는 밀랍랩 (0) | 2021.01.15 |
마음소풍 첫 책 (0) | 2021.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