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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6

성공적인 기부 활동 안녕하세요. 서점결지기입니다. 기쁜 소식이 있어요. ^^ 2020년 12월 4일 시그니처 저자 북토크가 있었어요. 자신의 시그니처 개발을 위한 방법을 저자 이항심 교수님이 재밌게 설명해주셨죠. 북토크 시에 신청금 10000원을 받았는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기금으로 사용하기로 했죠. 그 결과로 오늘, 2021년 2월 5일 밥퍼를 통해 동대문에 어르신 600분께 전달되었어요.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마음이 점점 커져서 가능한 일이었어요. 북토크 신청금에 wisdom 2.0 코리아 북클럽 책 판매 수익금을 서점결이 추가 기부했어요. 그리고 책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꿈퍼즐쇼를 통해 윤슬 사과에서 사과를 구매하고, 사과즙을 기부 받았어요. 이항심 교수님이 추가 기부를 해주.. 2021. 2. 9.
위즈덤 2.0 코리아 북클럽 책 서점결에서 준비한 위즈덤 2.0 코리아 북클럽 책 마음이 아플 땐 불교 심리학 https://gyeolshop.com/?idx=88 아무튼, 비건 https://gyeolshop.com/20/?idx=74 마음챙김으로 우울을 지나는 법 https://gyeolshop.com/?idx=82 일하는 마음 https://gyeolshop.com/?idx=89 본질에서 답을 찾아라 https://gyeolshop.com/20/?idx=7 코로나 사피언스 https://gyeolshop.com/?idx=87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https://gyeolshop.com/?idx=42 서점결 gyeolshop.com 2020. 8. 26.
비건 (친화적) 선언문과 일주일 실천 해보다. 독실담을 기획하면서 짧게 실행해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꼭 갖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비건이 아닌 저도 같이 해보면서 힘을 내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일주일 단위로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선언문을 만들어서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실행해보고 경험담을 조금씩 나누고 있습니다. 선언문에 맞게 백 프로 실천하신 분, 99% 혹은 80% 실천하신 분도 계셨어요. 서로의 실행에 응원, 칭찬을 나눴습니다. 즐기던 것을 줄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알고계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실천하고 있는 우리가 너무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 저 자신도 무척 기특하게 생각되었습니다. 함께 하고, 응원을 받으니 힘이 났습니다. 덕분에 저도 일주일 고기 안 먹기를 성공했고, 지금은 일주일 동안 고기와, 유제품을.. 2020. 8. 23.
위즈덤 2.0 코리아와 함께 위즈덤 2.0 코리아와 서점결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아~~아~~~. 10월 16일, 17일 2틀 동안 선향 영향력을 위한 컨퍼런스 위즈덤 2.0 코리아가 서울 노들섬에서 개최됩니다. 그 사이 위즈덤 2.0 코리아 커뮤니티 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 중 북클럽의 책을 서점결에서 구입하면, 수익금 중 10%를 컨퍼런스 행사 기금으로 기부합니다. 위즈덤 2.0 코리아가 전파하고자 하는 선한 영향력이 널리널리 퍼지길 바라고, 이 활동에 서점결이 함께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서점결에서 책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연결을 가치를 추구하는 서점결! gyeolshop.com 연결되어 있으신가요? 2020. 8. 6.
그녀, 클로이 좋은 오늘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시원한 아아랑 소설 읽어요. 7월에도 서점결에서 책 구매하시면 청소년에게 책이 전달됩니다.♥ 아무 책 읽기 모임 맴버도 모집중이에요~~♥ 서점결 gyeolshop.com 2020. 7. 7.
아무 책 읽기 모임 3회차 6월, 아무 책 읽기 모임의 마지막 회차로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감동, 눈물 그리고 소름이 오가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읽을 책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연결의 대화 교육을 받으셔서 '비폭력 대화' 책과 다른 책 중에 고민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서점결지기는 어제 새로 입고된 한경미 간호사님에 '아프다고 말해도 괜찮아요'를 읽고 있었어서 그 책을 이어서 읽을 거라고 했죠. 이미 읽었던 부분 중 눈물이 났었던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을 먼저 공유했어요. "할배요. 그래 누워 있지 말고, 어잉? 손도 이래~ 이래~ 꼼지락거리고 다리도 들었다~ 놨다~ 하고 운동 좀 해야 퍼뜩 일어날 거 아인가배." "맞지요~?" 허리가 굽어 나보다 작은 할머니가 보호자 침대에 쭈그리고 앉아서 나를 올려다.. 2020.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