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르몽3 여름어 여름이라 생 곤드레 나물 파스타를 먹는 호사를 누리고 직접 만든 곰부차가 이번엔 잘 만들어진 것 같아 므흣합니다. '아무튼, 여름' 저자는 여름어가 '기대'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여름어는 뭔가요? 저는 '지나가길'이었습니다. 한여름, 휴가보다는 시원한 에어콘 바람 느끼며 여름이 가고 가을이 시작되기를 기다려 할 수 있는 가장 긴 여행 일정을 잡아 배낭여행을 갔습니다. 여름이 그닥이게 된 건 햇볕 내리쬐는 운동장 조회 시간과 체육시간이 준 사이드이펙트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도 그 마음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더워요. ^^. 그나마 바뀐 건 그림 그리는 모임 사람들이 여름을, 계절을 즐기는 모습을 지켜보고 나서였습니다. 식물과 빛을 관찰하고 뜨거움 보다는 생명력과 파란 하늘과 구름에 감탄할 줄 아는 사람.. 2021. 7. 15. 벨르몽 팝업스토어 벨르몽에서 팝업스토어 하고 있어요. 4월까지 수요일에 열어요. 청계산 놀러오시면 들려주세요~~♡♡♡ 서점결 gyeolshop.com 2021. 3. 19. 2차 깜짝 팝업스토어 2차 깜짝 팝업스토어를 이번 주 수요일에 벨르몽( @bellmont_ )에서 진행합니다. 바람쐬로 청계산 오시면 들려주세요. ^^ 2020.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