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 하는 이야기

외로운 시간

by 서점결 2020. 10. 20.

타지에서 해질녁에 창문 넘어로 보이는 어느 집 따스한 불빛을 보면 외로움이 밀려와 '나는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 것인가'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을 이 시간에 만나니 외로움과 반가운 마음이 교차합니다.

서점결
gyeolshop.com

'함께 하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일해야 하나  (0) 2020.11.07
가을 산책과 독서  (0) 2020.10.31
책과 함께 아차산으로  (0) 2020.10.10
추석 인사  (0) 2020.10.03
아침 글쓰기  (0) 202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