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비건 책을 읽고 환경을 위해 육식을 줄이기 위한 채식을 작년에 시작했어요. (그때도 독실담으로 한 달간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쉽게 시작했어요.)
이후로 한달에 한 두번으로 줄인 후 유지하고 있어요.
덩어리 고기는 기억이 가물할 정도고요.
대신 과일과 채소 먹는 양이 늘었네요.
저만 그런가요?
채식 늘리면서 살빠지는 것도 기대했는데,
😂 ㅋㅋ 다이어트랑은 상관없는 듯 해요. ㅎㅎ
대신 조금이지만 환경을 위하고 있다는 뿌듯함과 몸이 전반적으로 무겁지 않다고 (무게보다는 피로감) 느껴져요.
아무튼 비건 읽고 채식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서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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