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결 #온라인서점 #독립서점 #gyeolshop1 서점 운영이라는 것 = 호수를 유영하는 백조가 되는 것 선택의 연속을 통해서 오픈하면, 신경쓸 일이 좀 줄 알았다. 내가 일반적으로 가게나 사이트를 방문할 때는 주인은 상품 진열하고 가만히 앉아 손님이 오면 계산하고 포장해서 보내는 것이 다 였이니까. 서점결을 오픈하고, 이제 10일쯤 지났다. 애초에 책을 다량구매해서 서고에 올릴 생각은 없었다. 차근차근 살펴보고, 주에 몇 권씩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위주로 선택해서 올리기로 했다. 10일쯤 해보니, 아직 루틴이 잡히지 않아서 인지, 하나하나 시간이 꽤 소요된다. 1. PG사 연결도 생각처럼 휙~ 안돼서, 전화통화를 몇 번 해야했다. 2. 책 선택하는 시간도 생각보다 길었다. 3. 선택한 책을 소개하기 위한 상세페이지 만들기도 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더 서점결스럽게 소개하고 싶어서 열심히 읽고, 사진찍고.. 2020.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