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지마1 책의 위로 SNS로 다른 서점들의 이야기를 팔로우 해요. 저도 잘하고 싶거든요. 어쩜 그렇게 책을 잘 아시는지, 소개하는 글은 어떻구요. 사진도 잘 찍으시고.... 질투도 나고, 부러움도 있고, 부족함에 창피하기도 하고 ... 너무 모르고 좋다는 생각만으로 시작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러다가 '내 속도로,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가는 거지' 라고 마음 먹기도 합니다. ^^ 책으로 난 상처, 책으로 위로받는 것이 서점주인인가 봅니다. 2021.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