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출판사1 명랑한 은둔자 친구는 나이가 들수록 정의가 바뀐 주제였어요. 🤔 알면 친구인 적이 있었고 친구라면 다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고 헤어짐이 너무 서운한 적도 있었고😭 ... 지금은 내 정서가 메말랐나 할 정도로 관계의 흐름에서 한 발짝 벗어나 있는 느낌이어서 슬프기도 했어요.🙄 오늘 명랑한 은둔자에서 이 대목을 읽고 안도가 되고 캐럴라인 냅이 또 다른 친구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툭 터 넣고 하는 속 얘기 해주는 친구.👭👬👫 캘러라인 냅 친구 만나보세요. ^^ 서점결 gyeolshop.com 2021.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