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마음의소통2 소통하는 신체 요즘 '달팽이 달리기'를 해서 그런지 몸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덕분에 몸이 주는 신호를 전보다 잘 알아차리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글과 몸을 연결시키지는 못 했습니다. 읽고 기분 좋아지거나, 우울해지는 신체 반응이 있는데도 말이죠. 살아있는 문장이란 것이 신체와 뇌의 회로가 열린 채로 쓰여진 글을 읽을 때 우리가 느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1. 4. 3. 몸과 머리사이의 균형 몸이 게으르다고 생각하고 머리의 논리로 움직인다는 글을 읽고, 🍚 밥 먹고 편하니 누워서 움직이기 싫어하는 😂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몸은 게으르지... 라고 생각하다가 배부라다고 신호 보냈는데, 더 먹고 싶다는 생각으로 😂 먹은 🦀 생각났어요.💡 내 몸과 머리 중에 누구의 편을 많이 들어주는 지, 둘이 소통 시켜서 균형을 더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책에서 배웁니다. 서점결 gyeolshop.com 2021.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