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달리기 선물은
김성우 작가의 마인드풀 러닝이에요.
비가 살짝 그친 아침 달리기는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자신의 속도로 천천히 달려보는 달팽달리기의 마음을 잘 보여주는 문구가 남았습니다.
우리만의 속도로 한 걸음 한 걸음 움직이면 어느 샌가 꽤 멀리, 높이 와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비교하지 않고 내 속도로 와서 마음도 편합니다. 그렇게 살면 되는가 봅니다.
꾸준함이 답이다.
서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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