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제로 카라비스투유' 가족의 쓰레기 제로 라이프 경험을 소개하는 책을 읽었어요.
1~5키로 이동은 가능한 자전거로 이용하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장시간이 아니라면 자전거나 걷기를 통해 얻는 운동효과가 미세먼지로 얻을 해보다 크다고 하네요. 벨기에 상황이라 그런가 싶기도 한데, 마스크를 쓰면 괜찮겠죠?
막히는 도로 상황에서 걷거나 자전거 타면서 먼저 갈 때 희열도 있고. ^^
주차 자리 찾는 에너지도 줄일 수 있죠.
또 저는 여유가 생기고 주변을 더 돌아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걸어다니다가 매일 두부 만드는 가게 찾아서 두부와 생면을 맛 있게 먹고 있어요.
그 밖에도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소개되고 있어요. ^^
오늘도 멋진 지구인이 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