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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나무 열매가 익을 때, 요한나 콘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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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스토리를 만들려 노력하지 말고 주인공이 느낀 하루를 그저 느껴보라고 합니다.
처음 저도 이야기를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작가의 글을 읽고 감상하며 다시 한 장 한 장 들여다봤습니다.
그리고 더 큰 스토리가 상상이 됐습니다. 오늘을 보내고 있는 주인공 인생에 대해서요.
어른을 위한 그림책으로 적극 추천드려요.
연결의 가치를 추구하는
서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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