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플라스틱 제로 일기를 SNS에서 보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따라하고 있어요. ^^
한 곳에 모아놓으면 좋겠다 했는데 솝리필스테이션에서 추천하신 책 중에 있더라구요. 바로
😄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 🌏 ❤
이에요.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100가지 방법이 들어있어요. 플라스틱 줄이는 방법부터 전기를 아끼는 방법, 세제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까지 다양합니다.
저도 한 가지 방법을 제안드려요.
플라스틱이 많은 곳 중에 하나가 욕실이죠.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바디샴푸가 모두 플라스틱통에 있어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 모든 것들을 비누 하나로 바꿀 수 있겠더라구요.
🤗 '올라이트 바디솝 로랑생' 💐 🌼
이라는 비누인데, 포장에 비닐을 사용하지 않고 최소한의 종이 포장만 한다는 점이 우선 좋아요. 그리고 화장실에 놓기만 해도 꽃향기가 은은하게 퍼져요. 😚 무엇보다 사용하고 나면 향과 부드러움이 남아서 만족하면서 쓰고 있답니다. 바디비누라고 하지만 샴푸로 사용해도 문제가 없었어요.
플라스틱 줄이기가 점점 재밌어지네요. ^^
서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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